첼첼이 티스토리 좀 열심히 하라고 해서 티알백업용 블로그 말고 일상용으로 하나 더 만들었다.
근데 오타쿠 얘기만 할듯? 당연함 오타쿠임
디코하면서 티스토리 이름 추천해줄사람~ 했는데 묭이가 추천해준 사랑의 마구마구로 낙찰됐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트위터 바이오에도 써놓음
익명의 묭:
사랑의 마구 이거 진짜 개아름다운노래거든요
사랑해서 마구마구 때리는 내용임
배너도 수제로 만들어서 첼한테 보여줬는데 오타쿠 소리 들었다.
흠 오늘 뭐했지
숀이가 동네 빵집에서 이제 메론빵도 판다고 해서 가서 털어왔다
까먹고 사진을 안찍었네 메론크림 짱 많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서 팜
진짜 감동적인 맛이었다...
https://youtu.be/u32pMmtZ6Ts?si=wf44mmFpoE-g5PBj
이거보면서 뜨개질도 해봤다
내 뜨개질 경력: 초등학교 저학년쯤 한번 도전했다가 때려치움이라
그래도 초등학생때보단 잘하겠지ㅎㅎ 했는데
5번쯤 풀었다가 다시 했다...
15년동안 변함없는 모습 대견하죠?
근데 돗바늘이 없어서 중간에 멈췄음
내일 다이소 가서 사와야겠다
아니 이거 쓰고 보니까 그냥 메론빵 광인이네
원래도 좋아했는데 스샤토 하면서 더 좋아짐
아무튼... 더 수련해서 뜨개메론빵 나눔을 하고싶다.
끝.